자막찾기 어렵지 않네 -_- watchlist

며칠전부터 미드를 다운받아서 보기 시작했는다.
제목은 Breaking Bad  고등학교 화학선생님이 주인공인데 폐암에 걸렸고
장애가 있는 아들, 둘째를 임신한 아내에게 충분한 돈을 남겨주고 가려고
마약을 만들게 되는데..

완전 소시민인 보통 사람이 점점 벗어날 수 없는 심각한 상황.. 살인 기타 등등에 휘말리에 되는데
밤마다 이거 보다가 늦게 자게된다. 

곰플레이어로 봐도.. 자막도 안뜨고 해서 답답했는데
어제 구글에 브레이킹 배드 잉글리쉬 섭타이틀 이라고 영어로 치니까 

괜찮은 사이트들이 많이 뜨더라..

http://www.allsubs.org 이 사이트는 다른 영드 자막 찾다가 알게된 곳..

브레이킹 배드 는 현재 시즌 2 보고있는데... 며칠안에 4 까지 다 볼듯.. 




그래도 기분은 좋았네 layers of moments

몇시간째 컴퓨터 앞에 앉아서 폭풍 검색을 했다. 
관련 커뮤니티에 질문도 올려놓고 답변이 올라왔나 싶어서 여러번 왔다갔다 했고
그사이 노트북은 꽤 뜨거워졌다.

그도 비슷한 진로 고민을 했어서 그런지
다 괜찮다며 조언을 해줬다.

근데.. 자소서를 그렇게 엉망으로 써도 뽑아주다니.. 
다시 생각해보면 참 횡설수설인데

just it's time to believe my gut feeling.

내 노래 다 어디갔어 .. 이 layers of moments

간만에 늦게까지 잘 수 있는 날인데
온 몸이 쑤셔서 꿈틀꿈틀 몸을 뒤틀다가 잠이 깼다.
맛사지 찜질방 등을 검색하고 ..

시간 그리고 에너지가 부족해서 할일을 못하고 있는것 같아 고민..
아침에 쥬스를 마실 땐 손목이 아파서 유리잔 들기가 버거울 정도.. 오케이 내일은 목욕탕과 정형외과 가야지..

갑자기 예전 아이팟에 있던 노래들이 듣고싶어져서
충전기를 찾아서 전원을 켰는데
잉 노래 다 어디갔지?
예전 노트북도 죽어서 새걸로 바꿨는데


낼은 무조건 힐링
맛있는 해물냄새가 확 나던 서촌의 스파니쉬 레스토랑도
통인시장 근처의 삼계탕집도 가고싶다.






시너는 thinner layers of moments

우리가 흔히 '시너' 혹 '신나' 라고 부르는 희석제의
정확한 명칭이 'thinner' 라는 걸 알아버렸다.

신기해



layers of moments


어쩌면 내가 괜한 얘길 꺼내서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갔다.
평소같으면 바보같이 눈물을 훔치면서 채팅을 했겠지만
(보이지 않으니까)

오늘은 그러고싶지 않아서
'나 솔직히 좀 상처받았어 그만 얘기하고 싶다.
샤워하고 내일 준비나 할래 잘자'
하고 얘길 끊었다.

얼마전에 남자친구가 생긴 내 친구는
자꾸 엑스와 새 남자친구를 비교하게 된다고 했다.
잘해줘도.. 엑스도 잘해줬었는데 나중엔 이랬지 라는..

관계가 끝나고 나서 남는 상처들은
치유될 수 있는 것일까
새 사람을 만나고 다시 사랑하게 되면서 치유가 될까
아니면 옅어진 상처들은 그냥 안고 살아가는 걸까

팔년도 넘게 사귄 여자친구에 대해서
별 감정이 없다며 이젠 그냥 가족같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던 친구가 있었다.
유학을 가고 곧 새 여자친구가 생겼고
페북은 새 여자친구와의 사진들로 도배가 되었다.

요즘도 종종 여자친구와의 사진들이 올라오면
왠지 모르게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싶지 않은 나를 본다.
아마도 상처들은 사라지진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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